분석픽 축INTL 3월21일 독일 vs 세르비아 경기 분석
분석픽 축INTL 3월21일 독일 vs 세르비아 경기 분석
침체에 빠진 독일이 대대적 세대교체에 나섰다. 뮐러, 케디라, 보아텡, 후멜스 등 기존 대표팀 주축들을 선발하지 않았다.
스타크, 에그스타인, 클로스터만이 첫 발탁 됐고, 케러, 한스텐베르크, 타, 슐츠, 나브리, 하베르츠 등 신예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노이어를 제외하면 모두 20대 젊은 선수들이다. 로이스, 크루스, 귄도간 정도가 20대 후반.
독일은 네덜란드와의 유로 예선을 앞두고 홈에서 세르비아와 붙는다. 본고사 전초전 성격이다. 본격적 세대교체 첫 무대다.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만, 꼭 잡고 가야 할 경기인 것 만은 분명하다.
문제는 세르비아가 만만치 않다는 것. 최근 6경기 4승2무 연속 무패다. 상대가 루마니아, 몬테네그로, 리투아니아 등 비교적 약체지만, 우습게 볼 수준은 아니다.
소속팀에서 극강의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들이 있다. 프랑크푸르트 약진을 이끌고 있는 요비치, 가시노비치, 코스티치가 선발됐다.
헤타페의 막시모비치, 라치오 핵심 미드필더 밀린코비치-사비치도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아약스 에이스 타디치다. 최근 아약스의 무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소속팀 활약도로 보면 세르비아 자원들이 독일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최근 임팩트는 세르비아 쪽이 더 크다고 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우세한 흐름으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한다. 독일의 중원 구성이 더 낫다는 판단이다. 사네, 나브리 등 위협적인 직선 돌파 능력을 갖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이 부분에서 약점을 보인다. 타디치가 있지만, 아약스 공격진과 세르비아의 구성은 다르다. 아약스엔 지예스, 네레스 등 함께 밀고 올라가 줄 테크니션들이 있다. 하지만 세르비아 구성은 그렇지 않다.
무승부까지 염두에 두면서 홈 우세 전망한다.
ㅁ베팅제안
-일반 홈 승(보험 무)
-핸디 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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