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11월 05일 08:00 북미아이스하키분석 플로리다 VS 뉴욕레인저스 

플로리다-)홈

플로리다는 홈에서의 5연전을 1승을 거두며 마지막 5번째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그와중에 최근 2경기에서는 팀은 15실점을 하고있는 상황, 루옹고의 부재에 레이머가 한계를 느끼는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팀의 수비는 기대이하의 모습으로 상대의 실책을 잘 이용하는 모습이긴 하지만 골리에서의 매치업 열세함은 어쩔수없는 현재이다. 선발골리는 현재 확정되지 않았지만 레이머가 나올것을 예상된다 레이머는 지난 콜럼버스전 30분만에 4실점으로 교체아웃되며 이번 홈에서 2번의 교체아웃 되는 모습, 홈 평균 4.44실점을 기록했다. 통산 레인저스를 상대로는 9경기중 8경기 선발등판에 4승 4패(1연장패 포함) 평균 3.41실점에 90.1%세이브율을 기록했다. 

뉴욕 레인저스-)원정

뉴욕 레인저스는 알랭 비그놀트감독의 시즌이 계속되어가고 있다. 위험했던 베가스전 이후로 레인저스는 경기력이 살아난듯 템파베이를 상대로 좋은 공격시도를 보여주었다. 비디오 판독으로 골판정 취소와 실점이 취소되는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4ON4 3ON3 상황에서 압도를 하며 승기를 거두었다. 무엇보다 이날 룬드비스트가 좀처럼 보여주지않았던 슈퍼세이브와 함께 팀의 공격은 지난 골처럼 중거리슈팅이 아닌 패싱플레이로 이어지며 문전에서 마무리를 시도하는 모습으 자주나온 경기였다. 레인저스 선발골리로는 룬드시브트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레인저스의 룬드비스트는 원정에서 1승 1패 평균 3.43실점을 기록하며 그 역시 또한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통산 플로리다를 상대로는 35경기 선발 23승 12패(2연장패 포함) 평균 1.91실점에 93.5%세이브율을 기록중이다. 

경기분석

양팀의 지난시즌 맞대결 결과는 원정팀의 우세했다. 오늘도 그러할 가능성이 높은상황, 플로리다는 골리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3경기연속 레이머의 강판이 있을지도 모른다. 적지않은 실점을 하고있는 플로리다는 충분한 골을 넣어주곤 있다하지만 3경기연속 무승행진을 반전시키기엔 좋지상황이다. 반면 베가스전 이후로 팀 플레이가 살아나고있는 레인저스가 지난 템파베이 원정에서 거둔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뉴욕레인저스 승 /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