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레알의 목표는 아자르에서 스털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또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에당 아자르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에 큰 고민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떠나 보낸 이후, 좀처럼 그 큰 구멍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레반테에 1-2 충격패를 당했을 정도. 하루 빨리 대체자 찾기에 나서야 한다. 

이에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가 스털링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유에 대해서는 "스털링이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보여준 활약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알렸다.

스털링은 2015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 후로 기량이 더욱 만개해 맨시티는 물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가 됐다. 최근 스페인과 네이션스리그에서도 홀로 두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레알이 스털링을 영입 한다면 자연스럽게 아자르와의 이적설은 종지부를 찍게 될 가능성이 크다. 아자르와 스털링의 역할과 포지션이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