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다저스 백업 포수 파머 불방망이…류현진과 호흡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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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다저스 백업 포수 파머 불방망이…류현진과 호흡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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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율 0.500에 홈런 2개…지난 6일 류현진과 첫 배터리 

 

[먹튀검증소 뉴스] 다저스 백업 포수 파머 불방망이…류현진과 호흡 맞출까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한 카일 파머(오른쪽 첫 번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백업 포수 카일 파머(28)의 방망이가 뜨겁다.

 

시범경기 좋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파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18 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2-2로 맞선 6회 말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려 6-4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다저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한 파머는 원래 대학까지 유격수로 활약한 선수다.

 

유연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포수로 전향한 파머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20경기에서 타율 0.300(20타수 6안타)으로 타격 잠재력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7월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1-2로 끌려가던 연장 11회 말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의 뒤를 받치는 백업으로 활약할 전망인 파머는 시범경기 타율 0.500(16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류현진(31)과 정규시즌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도 크다.

 

지난해 류현진은 그란달과 17경기, 오스틴 반스와 8경기 배터리를 짰다.

 

파머와는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B 게임(연습경기)에 한 차례 호흡을 맞춰 2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는 3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2.45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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