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 험난한 주전​경쟁' 첼시 파브레가스..AC밀란이 노린다 

​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험난한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31)가 

세리에A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9일(한국시간) 코리에레 델레 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은 내년 1월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파브레가스가 힘든 주전경쟁을 하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파브레가스는 시즌 초 무릎 근처에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뒤 아직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한 듯하다. 

올시즌 리그 1경기도 뛰지 못했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다고 해도 주전 자리를 장담할 수 없다. 

첼시 중원에는 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시치, 조르지뉴 등 실력 좋은 자원들이 뛰고 있다. 

첼시도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어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 굳이 변화를 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주전 미드필더들을 제외하더라도 로스 바클리, 루벤 로프터스 치크 등 이를 대체할 자원들이 많다. 

첼시의 주전경쟁은 그야말로 험난하다.

첼시는 이번 여름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AC밀란으로 임대 이적시켰다. 

이 매체는 첼시와 AC밀란의 관계가 나쁘지 않으며, 파브레가스도 임대 형식으로 AC밀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