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 네이마르, EPL 간다면...'맨유-맨시티'보단 '첼시-아스널 

네이마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할 날이 올까.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건 아닌 듯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전 대회 우승을 맛본 

네이마르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상태. 1인자 그림자에서 벗어나 직접 1인자가 되고자 했다. 

EPL과 관련한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줄곧 이적설로 소란스러웠다.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이 제기된 데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함 여러 EPL 클럽도 거론된 바 있다. 

현실적 가능성은 더 따져봐야 하나, PSG행처럼 급작스레 성사될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네이마르가 EPL로 갈 경우도 그려봤다는 후문이다. 본인의 기호에 관해서도 논했다는 보도. 

영국 '익스프레스' 등은 "네이마르가 맨체스터보다는 런던을 선호한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네이마르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체스터 시티보다는 첼시나 아스널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도 잉글랜드를 사랑한다. 그 중 런던을 최고로 친다. 지난 1년간 런던만 서너 차례 다녀갔다"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와 PSG의 현 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다. 프랑스 리그 앙 고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해당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