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 순항하는 디펜딩 챔피언…나달·스티븐스, US오픈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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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토토뉴스 순항하는 디펜딩 챔피언…나달·스티븐스, US오픈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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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토토뉴스 순항하는 디펜딩 챔피언…나달·스티븐스, US오픈 16강행 

 

 

 먹튀검증소 토토뉴스 순항하는 디펜딩 챔피언…나달·스티븐스, US오픈 16강행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남녀 디펜딩챔피언인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슬론 스티븐스(3위·미국)가 16강에 올랐다.

 

나달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카렌 카차노프(27위·러시아)에 

 

3-1(5-7 7-5 7-6<9-7> 7-6<7-3>)로 역전승을 따냈다.

 

나달은 서브 에이스가 하나도 없었던 반면 카차노프는 22개나 성공했다.

 

대신 나달은 범실(38대 55) 관리에 성공했고, 상대의 두 번째 서비스에서 반격하는 등 끈질긴 경기를 펼쳤다.

 

나달의 4회전 상대는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37위·조지아)다.

 

올해 30위권으로 도약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바실라쉬빌리는 3회전에서 

 

기도 펠라(66위·아르헨티나)를 3-1(6-3 6-4 1-6 7-6<7-4>)로 잡았다.

 

나달과 바실라쉬빌리는 한 차례 만났고, 나달이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US오픈 결승에서 나달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한 케빈 앤더슨(5위·남아공)은 

 

데니스 샤포발로프(28위·캐나다)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2(4-6 6-3 6-4 4-6 6-4)로 승리했다.

 

도미니크 팀(9위·오스트리아)은 테일러 프리츠(74위·미국)를 3-1(3-6 6-3 7-6<7-5> 6-4)로 누르고 3년 연속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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