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르면 이번주 목요일 미국行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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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르면 이번주 목요일 미국行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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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르면 이번주 목요일 미국行 공식 발표"

 

“손흥민, 이르면 이번주 목요일 미국行 공식 발표

 

손흥민이 이르면 7일(한국 시각) 미국 LA FC로의 이적을 공식화할 거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 “손흥민이 MLS(메이저리그 사커)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르면 수요일(현지 시각)에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BBC도 지난 4일 “토트넘과 결별한 손흥민이 미국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 FC에 합류할 준비를 마쳤다”며 “마무리 서류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만 남아 있다”고 전했다.

 

유럽 매체들은 손흥민 이적료가 최고 2600만달러(약 360억원)라고 추산한다. 역대 MLS 최고 이적료는 지난 2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에마뉘엘 라테 라스(코트디부아르)를 영입하면서 미들즈브러(잉글랜드 2부 리그)에 지불했던 2250만달러다.

 

LA FC는 최근 손흥민 영입을 위해 서울에 협상단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였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마치고 런던행 비행기에 타지 않았다. 이를 두고 그가 LA FC와 협상을 마무리하려고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이 끝나고 다음 갈 팀을 묻는 취재진에게 “어제 정보를 드렸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가 언급한 ‘정보’란 전날 기자회견에서 “내년 월드컵을 위해 모든 걸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이다. 미국에서 2026 월드컵이 열림에 따라 미국행 의사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토트넘 선수들은 런던으로 복귀한 뒤에도 손흥민에게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남기고 있다. 공격수 히샤를리송(브라질)은 인스타그램에 AI(인공지능)가 만든 손흥민 동상 사진을 올리며 “구단에 부탁한다”고 썼다. 홈구장 앞에 손흥민의 동상을 세워달라는 이야기다.

 

2023년 토트넘에 합류한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잉글랜드)도 “10년 전 소년이었던 손흥민이 전설이 돼 떠난다”며 “소니(손흥민의 애칭)의 존재가 곧 토트넘”이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남겼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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