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장례식 패싱' 최악의 공격수, '뮌헨 가겠다' 리버풀에 퇴단 선언→콤파니도 승인...獨 1티어 기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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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장례식 패싱' 최악의 공격수, '뮌헨 가겠다' 리버풀에 퇴단 선언→콤파니도 승인...獨 1티어 기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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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장례식 패싱' 최악의 공격수, '뮌헨 가겠다' 리버풀에 퇴단 선언→콤파니도 승인...獨 1티어 기자가 밝혔다

 

'조타 장례식 패싱' 최악의 공격수, '뮌헨 가겠다' 리버풀에 퇴단 선언→콤파니도 승인...獨 1티어 기자가 밝혔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루이스 디아스(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구단에 요구했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축구계에 비보가 전해졌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형제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됐다. 지난 5일에는 조타의 고향인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교회에서 장례식이 진행됐고 리버풀, 포르투갈 선수단이 참석했다.

 

하지만 디아스의 장례식에 나타나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디아스는 조타의 장례식에 함께 하지 않았고 자신의 SNS에 콜롬비아 인플루언서들과 파티를 즐긴 모습을 올렸다. 더욱이 조타는 과거 디아스의 부친이 납치를 당했을 때 위로의 세레머니를 한 적이 있다. 이에 리버풀 팬들은 디아스를 강하게 비판했다.

 

디아스는 뒤늦게 추모 미사에 참석했다. 포르투갈 ‘오 조고’는 10일 “곤도마르 교구 교회가 조타와 그의 형제를 추모하는 미사를 진행했고 여러 인물이 조문을 했다. 디아스도 이날 눈물을 흘리며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디아스는 어떠한 해명도 없었기에 디아스를 향한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단과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다. 재계약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매각에 대해서도 협조가 잘 되지 않아 ‘언해피’가 등장했다. 그러면서 뮌헨,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디아스는 뮌헨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8일 “디아스는 리버풀에 뮌헨 이적을 요청했다.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도 디아스 영입을 허락했으며 이적료 합의가 남아 있다. 개인 합의가 다 이루어진 건 아니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결국 관건은 이적료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뮌헨은 디아스의 이적료로 5,200만 유로(약 838억원)를 고려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최소 7,000만 유로(약 1,120억원)를 받으려 한다. 플레텐베르크는 "만일 이적료 협상이 결렬된다면 디아스는 다른 팀을 찾을 것이고 바르셀로나도 그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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