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총재 조원태)이 2025-2026시즌 통합 마케팅 플랫폼 사업 운영을 위한 용역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이며, 참가 희망 업체는 입찰 참가 신청서와 용역 실적 증명서 등 관련 자료를 내야 한다.
입찰은 ▲ 통합 플랫폼 고도화 및 운영 ▲ 통합 티켓 판매 시스템 운영 및 유지 보수 ▲ 통합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유지 보수 ▲이벤트 리워드 경품 제작 및 배송 등이다.
연맹은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5월 20일 우선 협상자를 선정한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용역 금액은 4억5천295만원이다.
입찰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