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네덜란드 육아용품 브랜드 부가부와 2025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2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프로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 1위인 서울은 부가부와 함께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SNS 이벤트를 통해 부가부 패밀리 라운지 초청, 어린이 에스코트, VIP 투어,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단은 "부가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족 단위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기장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팬이 FC서울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