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발 후보 김도현, 삼성전 4⅓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KIA 선발 후보 김도현, 삼성전 4⅓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

0 78

KIA 선발 후보 김도현, 삼성전 4⅓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김도현이 선발 로테이션을 향한 마지막 시험 무대에서 호투했다.
김도현은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김도현은 1회 삼성 김지찬, 류지혁, 구자욱을 모두 맞혀 잡았고, 2회 2사 1루 위기에서 전병우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3회엔 2사 후 김지찬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으나 류지혁을 우익수 뜬 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2-0으로 앞선 4회엔 선두 타자 구자욱을 수비 실책으로 내보낸 뒤 강민호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르윈 디아즈를 헛스윙 삼진, 박병호를 내야 뜬공, 전병우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 선두 타자 이재현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홍현빈을 1루 땅볼로 막아낸 뒤 김대유와 교체됐다.
김대유는 류지혁에게 적시타를 내줘 승계 주자 이재현이 홈을 밟았으나 김도현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김도현은 지난 8일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3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등판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확정되진 않았다.
KIA는 16일 삼성전에 등판하는 또 다른 선발 후보 황동하의 투구 내용을 살펴본 뒤 정규시즌 5선발을 확정할 계획이다.
황동하는 지난 9일 롯데와 시범경기에서 2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