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꿈나무 특기장려금 신청 19일까지…1천800명에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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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5:06
올해는 1천800명의 학생 선수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1천237명)보다 선발 인원을 대폭(563명, 약 45%) 늘렸다.
법정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선수로, 20025년 대한체육회 정회원·정가맹·유형 체육단체 종목 선수로 등록된 학생 선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선수에게는 학습 및 스포츠 분야의 정해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려금(바우처)이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4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은 19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ksp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