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메이저에서만 2승 홍지원, 요진건설과 재계약 0 136 02.21 15:22 홍지원의 드라이버 스윙. [요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요진산업건설(대표 송선호ㆍ정찬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홍지원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지원은 통산 2차례 우승을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따냈다. 2022년 한화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렸고 2023년에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1년 데뷔 때부터 요진건설 로고를 달았던 홍지원은 2023년 재계약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연장, 6년 동안 요진건설 후원을 받는다. 이전 목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