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 서울시청 꺾고 개막 9연승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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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 서울시청 꺾고 개막 9연승 '파죽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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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 서울시청 꺾고 개막 9연승 '파죽지세'

7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송지은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 실업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9연승의 거침 없는 행진을 이어갔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는 7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0-18로 승리했다.

개막 후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9전 전승을 거둔 SK는 2위 삼척시청(5승 1무 2패)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

전반을 11-7로 앞선 SK는 후반 중반에 17-15로 서울시청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대 실책 등의 허점을 잘 이용해 20-16으로 다시 달아나며 승리를 지켜냈다.

SK 강경민이 8골, 4도움을 기록했고 박조은 골키퍼는 상대 슈팅 12개를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서울시청은 조은빈이 6골로 분전했으나 에이스 우빛나가 부상 때문에 페널티 상황에만 출전하는 몸 상태가 아쉬웠다.

7일 하남시청을 상대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하남시청이 인천도시공사를 33-23으로 제압했다.

이날 4골을 넣은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은 남자부 최초로 리그 1천 골을 돌파(1천2골)했다.

[7일 전적]

▲ 여자부

SK(9승) 20(11-7 9-11)18 서울시청(4승 2무 3패)

▲ 남자부

하남시청(9승 3무 5패) 33(17-9 16-14)23 인천도시공사(7승 1무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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