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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이웃사랑 버디 기금 4천6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찬 회장은 가족과 함께 올해 1년간 골프를 치면서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내거나 에이지 슈트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4천6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했다.

김영찬 회장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5천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2000년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으로 출발한 골프존뉴딘그룹은 스크린골프 사업 외에도 골프장 운영, 골프용품 유통, GDR 아카데미, 골프 플랫폼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