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7세 챔프 김영원, 73년생 최도영 꺾고 64강 순항...이충복 12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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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챔프 김영원, 73년생 최도영 꺾고 64강 순항...이충복 12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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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챔프 김영원, 73년생 최도영 꺾고 64강 순항...이충복 128강 탈락

 

만 17세 챔프 김영원, 73년생 최도영 꺾고 64강 순항...이충복 128강 탈락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만 17세로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보유한 김영원이 73년생 최도영을 꺾고 무리없이 64강에 진출했다.

 

김영원은 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2024 128강 1일 차 경기에서 최도영을 세트스코어 3-0(15-10, 15-9, 15-6)으로 완파했다.

 

최도영이 1세트 3이닝 하이런 8점으로 초반 거세게 반짝했지만 김영원의 뒷심이 더 셌다. 김영원은 침착하게 공타를 최소화하며 점수를 역전, 10이닝에 연속 4점으로 순식간에 흐름을 뒤집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앞서던 최도영이 5~13이닝까지 줄공타로 얼어붙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15-9로 역전했다.

 

김영원은 마지막 3세트까지 연속 득점을 줄이어 쌓으며 깔끔하게 세트를 마무리했다. 

 

김영원은 앞서 지난 달 11일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만 17세 23일 나이로 PBA-LPBA를 통틀어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그 외 이재홍이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하나카드)을 세트점수 3-0으로 잡았고, 부락 하샤시(튀르키예, 하이원리조트)가 정호석을 3-1로 꺾으며 64강에 올랐다.

 

이충복은 직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최고 성적인 4강까지 올랐지만 이번 팀 스폰서 대회에서는 아쉽게 첫 판 탈락에 그쳤다. 이동녘에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그 밖에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가 승부치기 끝에 승리했고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우리금융캐피탈)도 완승하며 64강에 올랐다. 임성균(하이원리조트)도 순항하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PBA 128강 잔여경기가 이어진다. 찬 차파크(튀르키예, 우리금융캐피탈)-김임권(웰컴저축은행), 최원준1-장성훈,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종주 등이 대결을 앞두고 있다.

 

LPBA 32강전도 같은 날 동시간대에 김진아-임혜원, 김상아-이신영 등의 경기로 시작해 오후 8시 30분에 스롱-정수빈, 황민지-김가영, 장혜리-최혜미 등의 대결로 이어진다. 4일 오후 5시부터는 32강 잔여 경기가 열린다. 

 

사진= PBA, MHN스포츠 DB

권수연 기자 kwh902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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