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99번째 우승…사상 첫 100승 눈앞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99번째 우승…사상 첫 100승 눈앞

0 9

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99번째 우승…사상 첫 100승 눈앞

99번째 월드컵 우승 차지한 뒤 트로피 든 시프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99번째 우승을 이루며 사상 첫 '100승' 고지를 눈앞에 뒀다.

시프린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구르글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0초 2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 라라 콜투리(알바니아·1분 40초 77)를 0.55초 차로 제친 시프린은 16일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회전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이룬 데 이어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시프린의 월드컵 통산 우승은 99회로 늘어 사상 첫 1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시프린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시프린은 지난해 3월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을 뛰어넘은 87번째 우승부터 남녀를 통틀어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시프린 외엔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통산 90승을 달성한 선수도 없으며, 스텐마르크와 린지 본(미국·82승)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프린은 30일과 다음 달 1일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100승에 도전한다.

시프린은 100승 도전에 대해 "약간의 압박감이 있겠지만,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면서 "홈 관중 앞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