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이제 내가 우선하는 것은 4대 그랜드슬램과 대표팀 경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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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이제 내가 우선하는 것은 4대 그랜드슬램과 대표팀 경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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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이제 내가 우선하는 것은 4대 그랜드슬램과 대표팀 경기뿐" 

 

조코비치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에서 조국 세르비아의 대표 선수로서 단복식에서 맹활약한 노박 조코비치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테니스 인생의 '우선 사항'을 언급했다. 

 

US오픈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했다가 충격적인 3회전 탈락을 당한 조코비치는 잠깐의 휴식 후 데이비스컵에 출전하여 첫날 단식에 출전하여 승리를 거둔 후 둘째날 복식에도 출전하여 세르비아가 그리스를 3-1로 물리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조코비치는 홈 코트에서 국가를 대표해 플레이하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다. 행동이 말이다. 나의 대표팀에 대한 약속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홈&어웨이 방식이 아닌 새로운 대회 포맷으로는 조국에서 뛸 기회가 줄었다. 마지막으로 뛴 게 7년 전이었다"고 말했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골든 슬램을 이루었지만 조코비치는 올해 4대 그랜드슬램을 포함하여 우승이 없다. 현재는 상위 8명이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ATP 파이널스에도 레이스 랭킹 9위라서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조코비치에게는 세계랭킹도, 파이널스 출전도 더 이상 우선 사항이 아닌 것 같다.

 

"상하이 마스터스 이후엔 언제 어느 대회에 뛸지 모른다. 내 목표는 거기서 결승에 오르는 것이 아니다. 이미 그런 종류의 대회는 내 안에서는 끝났다. 내 우선 사항은 4대 그랜드슬램 대회와 대표팀 경기뿐이다."

 

"파이널스 출전이나 1위에 오르는 것도 이제 목표가 아니다. 올해 안에 결승에 갈 수 있을지, 또는 내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인 면에서의 휴식이다. 그리고 난 후에 무엇을 이룰지, 얼마나 오래 뛰고 싶은지, 어디서 뛰고 싶은지 등을 결정할 것이다."

 

올해 골든 슬램 이후 모든 것을 이룬 노박 조코비치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김홍주 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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