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30주년…'2024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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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30주년…'2024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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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30주년…'2024 태권도의 날 기념식' 개최

2024 태권도의 날 기념식 단체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30주년인 올해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동섭 국기원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요 기관 수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인사가 이날 태권도원 평원관을 찾아 2024 태권도의 날을 기념했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여자 57㎏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과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여자 67㎏초과급 동메달리스트 이다빈(서울특별시청)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유럽태권도연맹을 이끌었던 고(故) 박수남 회장을 비롯한 11명과 주월 한국군 사령부 태권도 교관단 전무회가 태권도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태권도의 날은 태권도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1994년 9월 4일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당시 파리의 라데팡스의 산업기술센터에서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태권도계의 숙원이었던 올림픽 스포츠화가 이뤄졌다.

이후 IOC 내에서 입지를 넓힌 태권도는 2024 파리 대회까지 올림픽 스포츠로서 지위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경기가 열린다.

30년 전 태권도의 새 역사가 쓰인 파리에서 최근 개최된 올림픽에서 한국 태권도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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