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나마디조엘진·김태희,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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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나마디조엘진·김태희,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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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훈·나마디조엘진·김태희,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출전

박시훈,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은메달

(서울=연합뉴스) 박시훈이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2위를 차지한 뒤,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2024.4.26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유망주 14명이 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05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린다.

한국이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에 출전하는 건 2018년 핀란드 탐페레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2021년 케냐 나이로비, 2022년 콜롬비아 칼리 대회에는 불참했다.

역대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한국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를 따냈다.

1998년 캐나다 서드베리 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박재홍이 3위에 오르며 한국인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됐다.

1992년 서울 대회에서는 남자 800m에서 이진일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2000년 칠레 산티아고 남자 창던지기 박재명, 2002년 자메이카 킹스턴 남자 창던지기 정상진, 2004년 이탈리아 그로세토 남자 경보 10,000m 김현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용인시청)은 2014년에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남자 높이뛰기 3위에 올랐다.

우상혁 이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는 탄생하지 않았다.

김태희,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여자 해머던지기 3위

(서울=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3위를 차지한 김태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4.27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에도 '메달 후보'로 분류된 한국 선수는 없다.

하지만, 남자 포환던지기 박시훈(금오고),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익산시청)가 '반란'을 노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김태희는 이번 리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랭킹 7위다.

박시훈은 출전 선수 랭킹 12위에 올라 있다.

남자 100m와 200m에 출전하는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은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 리마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선수(소속) 출전 종목
김정윤(한국체대) 남자 100m
김정현(포항시청) 남자 400m 허들
김동진(대구체고) 남자 400m 계주
나현주(광주체고) 남자 400m 계주
정태식(한국체대) 남자 세단뛰기
박시훈(금오고) 남자 포환던지기
정준석(한국체대) 남자 창던지기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남자 100m, 200m
황의찬(과천시청) 남자 110m 허들
서범수(경북체고) 남자 경보 10,000m
김태희(익산시청) 여자 해머던지기
이해민(경북체고) 여자 원반던지기
김민지(전북체고) 여자 창던지기
박소진(한국체대) 여자 포환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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