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했던 손흥민, 24일 에버턴과 홈 개막전서 마수걸이포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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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던 손흥민, 24일 에버턴과 홈 개막전서 마수걸이포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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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했던 손흥민, 24일 에버턴과 홈 개막전서 마수걸이포 쏠까

황희찬의 울버햄프턴은 25일 첼시와 홈 개막전…PSG 이강인, 두 경기 연속골 도전

분데스리가 개막…뮌헨의 김민재, 볼프스부르크전 통해 주전 경쟁 앞서갈까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번째 시즌을 시작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에버턴을 상대로 마수걸이포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2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4-2025시즌 EPL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이어 EPL 10번째 시즌도 캡틴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라운드에서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겨 승점 3을 얻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까지 약 92분을 소화하며 제임스 매디슨과 왼쪽 측면을 휘저었으나 슈팅은 1개에 그쳐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에버턴전은 올 시즌 토트넘의 첫 홈 경기다.

레스터시티전에서 기대와 달리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던 토트넘은 홈 팬 앞에서 시원한 득점포를 터뜨리고 시즌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 한 최근 7경기에서 3승 4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 기간 14골을 넣고, 6실점으로 틀어막은 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지난 시즌 리그 17골 10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날카로운 발끝으로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작성을 노린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 통산 14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18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나 1-0으로 앞선 전반 18분 팀의 추가 골이자 결승 골을 기록했던 좋은 기억도 있다.

올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와의 최전방 호흡도 좀 더 맞아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25일 오후 10시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시즌 12골을 폭발해 EPL 입성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황희찬도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아스널에 0-2로 진 1라운드 경기에서는 대각선 크로스로 에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득점을 돕고자 했지만, 라르센의 헤더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황희찬은 첼시전에 4경기 출전해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은 24일 오전 3시 45분 몽펠리에와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1라운드부터 골 맛을 본 이강인은 두 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 골은 리그1 전체 개막 1호 골로 기록됐다.

팀은 4-1로 대승을 거둬 리그 4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뗐다.

이강인이 몽펠리에전에서도 득점포를 터뜨려 팀의 2연승을 이끈다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떠난 PSG의 주전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후 10시 30분 볼프스부르크와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뱅상 콩파니 감독이 새롭게 팀을 이끄는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수비수에 선정된 뒤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해 지난 시즌 초반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한 듯했던 김민재는 크고 작은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시즌 중후반부엔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우선 김민재는 올 시즌 첫 공식전이었던 지난 17일 2024-2025 독일축구협회(DFB)-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는 2부 리그 소속 울름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하고 뮌헨의 두 번째 골의 기점 역할도 하며 4-0 대승에 이바지했다.

김민재가 리그 첫 경기에서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한다면 콩파니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주전 경쟁에서 앞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 몰리기도 했던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우니온 베를린과 안방에서 대결한다.

정우영의 소속팀 슈투트가르트는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로 분데스리가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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