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NC 장현식 '선발 복귀' 준비, 이제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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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NC 장현식 '선발 복귀' 준비, 이제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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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NC 장현식 '선발 복귀' 준비, 이제는 됐다 

 

NC 다이노스 장현식은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차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을 3안타 1실점(비자책점)으로 틀어막으며 비록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선발 투수로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어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발탁되기도 했고, APBC 대표팀에 뽑혀 일본을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NC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고 있는 장현식은 현재 구원투수로 등판하고 있다. 올초 전지훈련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는 바람에 1군 합류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재활에 몰두하던 장현식은 4월 3일 2군 리그 개막전에 등판했다가 이번에는 햄스트링을 다쳤다. 결국 1군에는 지난달 29일이 돼서야 처음 올라올 수 있었다. 

 

장현식은 선발 요원이지만, 지금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중간에서 던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장현식은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선발 최성영에 이어 7-3으로 앞선 3회초 2사 1,2루에서 등판해 4⅓이닝 무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장현식의 구원 호투를 앞세운 NC는 8대4로 승리, 3연패의 사슬을 벗었다. 

 

올시즌 가장 긴 이닝을 던졌고, 투구수도 56개를 기록함으로써 선발 복귀 시점도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장현식은 지난 주말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점쳐졌었다. 그러나 장현식 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아직도 선발 등판 일정을 찾지 않고 있다. 유영준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전 "자신이 완전히 됐다고 느낄 때까지는 중간에서 던지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LG전에서 장현식은 당장 선발로 복귀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정도의 구위와 제구력을 과시했다.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140㎞대 후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장현식은 LG전 승리 후 "팀의 연패를 끊어 기쁘다. 처음부터 긴 이닝을 던질 거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컨디션이 좋았고 한 이닝씩 집중해서 던지자고 생각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마음 속에는 '이 정도면 됐다'는 느낌도 생긴 것으로 보인다. 장현식은 "불펜에서 던지면서 컨디션 조절을 잘 하고 앞으로 선발로 나가 좋은 투구를 하고 싶다"고도 했다.

 

NC는 현재 5선발이 불안하다. 이날 최성영은 올시즌 6번째 선발등판 기회를 가졌으나 2⅔이닝 동안 5안타를 맞고 3실점하는 난조를 보였다. 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했다. 왕웨이중, 베렛, 이재학, 구창모로 이어지는 1~4선발은 나름대로 탄탄한 상황이다. 따라서 장현식이 선발 복귀할 경우 5인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다.

 

이날 56개의 공을 던진 장현식은 당분간 중간으로 나오기는 힘들고 팀내 로테이션 상황을 보면 이번 주말 KT 위즈와의 홈게임에서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할 공산이 크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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