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잔치 '끝판왕' 티오프…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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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잔치 '끝판왕' 티오프…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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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잔치 '끝판왕' 티오프… 시즌 첫 상금 '10억원' 돌파

 

총상금 17억원·우승 상금 3억600만원. KLPGA 투어 최대 돈 잔치가 시작된다.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이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1990년 KLPGA 최초 국제대회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2017년 메이저대회로 승격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총상금을 14억원에서 17억원으로 3억원 증액하면서 대회 규모가 대폭 커졌다. 우승 상금도 3억600만원에 달한다.

 

올 시즌 상금 순위 '톱3'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은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은 9억2855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한화 클래식 정상에 오른다면 박현경은 10억원을 가뿐히 넘을 뿐 아니라 상금왕 독주 체제를 갖출 수 있다.

 

출전 정지 징계 후 올 시즌 투어에 복귀한 윤이나는 1승을 포함해 톱10에 9번 진입하는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상금 7억6143만원을 받았다. 3승의 이예원은 상금 7억2314만원으로 시즌 누적 상금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윤이나와 이예원은 우승으로 3억6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면 시즌 상금왕 경쟁에 불을 지피게 된다.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수지는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한화 클래식은 대회 2연패를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지난 1990년 대회 창설 후 그동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지난 1995년부터 3년 내리 우승한 박세리가 유일하다.

 

특히 대회 코스를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으로 옮긴 이후에는 두 번 우승한 선수조차 없다.

 

김수지는 "메이저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면서 "제이드팰리스는 어렵지만 좋아하는 코스다. 코스 공략을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체력, 샷, 퍼트 모두 준비됐다. 다시 이곳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막을 내린 더 헤븐 마스터즈 정상에 오른 배소현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배소현은 "올해 두 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상금이 가장 큰 메이저 대회인 만큼 더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샷의 정확도와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요구하는 코스라 샷 밸런스에 신경 쓰고 있다.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지만 휴식을 잘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 주최사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을 필두로 허다빈, 김민주, 박혜준이 스폰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밖에 JLPGA 투어 통산 5승의 하라 에리카, 지난해 JLPGA 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 컵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정상에 오른 카미야 소라와 카나자와 시나도 한국 메이저대회 타이틀 사냥을 시작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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