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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29(이구)역 숏폼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한국경제신문(29초 영화제 사무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마 관람, 공원 방문, 승마 체험 등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9월 22일 오후 3시까지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 렛츠런파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29초 분량 세로형 영상으로 만들어서 보내면 된다.

대상 1명에게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