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호주 수구 선수 1명, 코로나19 양성으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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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호주 수구 선수 1명, 코로나19 양성으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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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호주 수구 선수 1명, 코로나19 양성으로 격리

18일 선수촌에서 지도 보는 호주 관계자들(사진 속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두고 출전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안나 미어레스 호주 선수단장은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국 여자 수구 선수 1명이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다고 밝혔다.

미어레스 단장은 "자체 검사 장비를 보유해 신속히 정보를 얻고 진단과 치료에 들어갈 수 있었다"면서 "해당 선수는 특별히 몸 상태가 나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를 독감 등 다른 질병과 다르지 않게 치료하고 있다. 여기는 도쿄가 아니다"라면서 해당 선수의 팀 동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어레스 단장은 "대회 참가와 관련해서는 모든 것이 명확해져 의료 책임자로부터 정보를 얻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주 선수들의 훈련은 예정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막을 올리는 파리 올림픽은 하계 올림픽 기준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이후 8년 만에 관중이 함께하는 대회다.

직전 하계 올림픽인 2020 도쿄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예정보다 1년 늦은 2021년 열렸고, 사실상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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