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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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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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 준우승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송세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9개월 만에 입상했다.

송세라는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 비비안 콩(홍콩)에 이어 준우승했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하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송세라는 작년 5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대회 우승 이후 9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이번 대회 32강전에서 로베르타 마르차니(이탈리아)에게 13-12 신승을 거두고 16강전에서 넬리 디페르트(에스토니아)를 15-6으로 완파한 송세라는 8강전에서 로렌 렘비(프랑스)를 9-8로 따돌리고 메달을 확보했다.

그는 준결승전에서 에스테르 무허리(헝가리)를 15-7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세계랭킹 1위 비비안 콩에게 11-12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같은 기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여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선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10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 대회에선 우크라이나의 올하 하를란이 우승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선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인전 14위에 올랐다.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3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아론 실라지(헝가리)가 월드컵 개인전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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