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청룡의 해 여의주를 던져라' 등 팬 이벤트 개최
totosavea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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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14:07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설 연휴 기간 열리는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경기에 다양한 설 명절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여의주를 던져라'와 '하트비트 윷놀이' 등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과를 선물한다.
또 스턴트 팀과 유스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첫 득점을 맞혀라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시즌 H리그 출범 이후 선수단 입·퇴장 시 선수들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도록 했고, 선수단 벤치 뒤쪽에 익사이팅 존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팬들의 구속 측정, 응원 댄스 타임 등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팬 퍼스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핸드볼 H리그 경기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