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호주·일본서 스프링캠프…이적생 서건창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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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호주·일본서 스프링캠프…이적생 서건창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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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호주·일본서 스프링캠프…이적생 서건창 합류

서건창, 프로야구 KIA서 새 출발…1억2천만원에 계약

(서울=연합뉴스) 불운한 자유계약선수(FA)였던 내야수 서건창(34)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에서 새 출발 한다.
프로야구 KIA는 서건창과 연봉 5천만원, 옵션 7천만원을 합쳐 총액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사진은 고향팀 KIA에서 새 출발 하는 서건창. 2024.1.15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내야수 서건창이 새 소속팀 KIA 타이거즈 1군 스프링캠프에서 부활을 준비한다.

프로야구 KIA는 27일 1군 스프링캠프 명단과 일정을 발표했다.

30일 호주 캔버라로 떠나는 KIA는 2월 1일부터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체력, 기술, 전술 훈련을 한 뒤 2월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실전 감각을 키운다.

오키나와에서는 2월 25일 kt wiz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KBO리그 팀들과 5차례의 평가전을 치른다. 2월 27일에는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도 맞불을 예정이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 20명, 선수 47명 등 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서건창이다.

서건창은 지난 15일 KIA와 연봉 5천만원, 옵션 7천만원 등 총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에 육성 선수로 입단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소속이던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뛴 서건창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활약했다.

지난해까지 1천256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97, 안타 1천365개, 타점 491개, 도루 229개를 올렸다.

특히 2014시즌에는 KBO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201개)를 달성하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하지만, 2021년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LG 트레이드된 뒤에는 주전으로도 뛰지 못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서건창은 3년 내리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

2023시즌 종료 뒤에는 LG에 방출을 요청한 뒤, KIA에 입단했다.

2024년 KIA 신인 중에는 투수 조대현과 김민주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IA 타이거즈 2024년 1군 스프링캠프 명단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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