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무료 스트레칭 수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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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기초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맨몸운동을 기본으로 신체 밸런스 향상 및 유연성을 카울 수 있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간, 하루 2회 운영한다.

시간은 1회차는 오후 1시부터 오후 1시 50분,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2시 50분이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무료 스트레칭 수업을 통해 체육시설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만들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