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 조르지, '박태하 체제' 포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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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 조르지, '박태하 체제' 포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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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 조르지, '박태하 체제' 포항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조르지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2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조르지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은 지난 시즌 충북청주FC에서 활약한 조르지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190㎝의 장신인 조르지는 2023시즌 34경기에 출전,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신생팀 충북청주가 첫해부터 K리그2 8위를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열린 최종 3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는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그림 같은 바이시클킥을 선보이며 극적인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조르지의 득점 탓에 승리를 날린 부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천상무에 역전당하며 우승을 놓쳤다.

조르지는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돼 중국프로축구로 떠난 제카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김기동 감독의 지휘 아래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K리그1 2위 등 성과를 낸 포항은 박태하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맞는다.

FC서울로 떠난 김 감독의 후임으로 포항의 제13대 사령탑에 선임된 박태하 감독은 1991년 포항에서 데뷔해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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