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웅태·김국영·안산…광주 선수들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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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전웅태·김국영·안산…광주 선수들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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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전웅태·김국영·안산…광주 선수들도 맹활약

강기정 시장 "힘든 시기에 용기 줘 고마워"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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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16일간 열전을 마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주 출신 선수들도 대한민국 종합 3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 6, 은 5, 동 4 등 총 15개 메달을 수확하는 데 일조했다.

근대5종 전웅태(광주시청)는 한국선수단 첫 2관왕을 차지하면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강영미(광주 서구청)는 21년 만에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으며 사이클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전국체전 광주 대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이빙 이재경(광주시체육회)은 싱크로나이즈 10m 플랫폼과 3m 스프링보드에서 각각 은메달,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남자 400m 계주팀의 김국영(광주시청), 고승환(광주시청)은 한국 타이기록으로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최미선(광주은행), 안산(광주여대)은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이뤄냈다.

야구 최지민, 최원준(KIA 타이거즈)과 축구 정호연(광주FC)도 금메달을 딴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 출신 선수, 임원들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스포츠 도시 광주의 저력을 보여준 광주 선수들, 정말 장하고 또 장하다"며 "우리 모두 여러분 덕분에 큰 기쁨과 행복을 누렸다. 특히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많은 용기를 전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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