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시안게임] 대보름달 아래서 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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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시안게임] 대보름달 아래서 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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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시안게임] 대보름달 아래서 펜싱 윤지수 2관왕·수영 김우민 3관왕 도전

윤지수, '금메달리스트의 세리머니'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6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지수가 시상대에 오르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9.26 yatoya@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가위 대보름달 아래서 펜싱 윤지수(서울특별시청)와 수영 김우민(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한다.

윤지수는 29일 오후 8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사브르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한국 펜싱에 강한 추동력을 불어넣었다.

김우민 자유형 800m 금메달

(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 출전한 김우민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3.9.28 ondol@yna.co.kr

김우민도 윤지수보다 30분 뒤에 벌어지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빛 역영을 다짐한다.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2개,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우민이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는 자유형 400m마저 제패하면 최윤희(1982년 뉴델리), 박태환(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에 이은 역대 3번째 아시안게임 한국 경영 3관왕이 된다.

결승 앞으로

(항저우=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8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준결승전에서 한국팀이 중국에 맞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팀은 세트 스코어 2-0으로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23.9.28 minu21@yna.co.kr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은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

LoL 대표팀은 전날 준결승에서 최대 강적인 중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몸살과 독감 증세로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T1)이 결장했는데도 중국을 제압해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

도마 훈련하는 신재환

(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개막을 이틀 앞두고 21일 황궁 스포츠센터 체조경기장에서 남자 체조 대표팀의 신재환이 도마 훈련을 하고 있다. 2023.9.21 jieunlee@yna.co.kr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역대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신재환(제천시청)은 아시안게임 도마 결승에서 재기를 희망한다.

음주 후 택시 기사 폭행 사건으로 한동안 자숙한 뒤 공황장애 증세로 휘청거렸던 신재환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부활의 전기로 삼아 내년 파리 올림픽을 향해 다시 힘을 낼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는 여자 농구 남북 대결이 열린다. 이번 대회 단체 구기 종목 1호 남북 대결이다.

남북 관계가 좋았던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은 단일팀 '코리아'를 결성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의 대표 센터 박지수와 북한의 키 205㎝ 센터 박진아의 골 밑 대결이 불꽃을 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바둑 한중전 치르는 신진서

(항저우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바둑의 신진서(오른쪽) 9단이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중국의 양딩신 9단을 상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바둑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3.09.24 clynnkim@yna.co.kr

개인전 우승에 도전했다가 4강에서 눈물을 흘린 한국 최고의 바둑기사 신진서는 이날 시작하는 단체전에서 명예 회복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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