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체조, 단체전 10회 연속 메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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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체조, 단체전 10회 연속 메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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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체조, 단체전 10회 연속 메달 '불발'

중국, 일본, 대만에 밀려 4위…김한솔 마루운동·신재환 도마 결선 진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선에 진출한 김한솔

[AP=연합뉴스]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기계체조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연속 메달 기록이 '9'에서 끊겼다.

신재환(제천시청), 김한솔(서울시청), 배가람(인천시청), 윤진성과 전요섭(이상 수원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은 2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개 종목 합계 244.495점을 받았다.

중국(262.025점), 일본(258.628점), 대만(244.760점)이 시상대 세 자리를 차지해 한국은 4위로 밀렸다.

우리나라는 1986년 서울 대회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동메달까지 9회 대회 연속 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대표팀 1진을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한 이번에는 대만에 밀려 4위에 머물렀다.

대한체조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대회 기간이 정확히 겹치자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에 1진을 보냈다.

대신 아시안게임에는 2진을 파견해 개인 종목별 경기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양동 전략을 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도마 결선에 진출한 신재환

[AFP=연합뉴스]

5년 만에 국제 대회에 복귀한 북한은 단체전 9위(188.928점)에 올랐다.

윤진성·배가람(이상 개인종합), 김한솔(마루운동), 전요섭(안마), 신재환(도마)은 단체전 성적을 기반으로 추리는 개인 종합별 결선에 진출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마루운동 금메달리스트 김한솔은 대회 2연패,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우승자 신재환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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