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유빈·김수린, 내년 파리 올림픽 대표 1차 선발전 1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양궁 남유빈·김수린, 내년 파리 올림픽 대표 1차 선발전 1위

totosaveadmi… 0 28

양궁 남유빈·김수린, 내년 파리 올림픽 대표 1차 선발전 1위

김수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2관왕

(서울=연합뉴스) 15일 광주 남구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에서 리커브 일반부 혼성 단체전에서 이한샘과 짝을 이룬 김수린이 신중하게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수린과 이한샘은 구대한-심예지를 6-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2023.7.15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남유빈(현대제철)과 김수린(현대모비스)이 2024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녀 리커브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남유빈은 22∼23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리커브 남자에서 총점 합계 2천77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유빈은 2019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7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김수린은 총점 합계 2천721점으로 리커브 여자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쐈다.

한편 박주혁(광주체중)은 선발전에서 총점 합계 2천661점을 쏴 64위로 형, 누나들과 함께 당당히 2차 선발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강동현(현대제철)이, 여자부에서는 김수인(서울여고)이 각각 1위로 2차 선발전에 진출했다.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64명의 선수는 내달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2024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나선다.

내년 파리 올림픽 최종 엔트리는 총 3번의 선발전을 거쳐 확정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오는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올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년 3월로 예정된 3차 선발전부터 출전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