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린다던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인도에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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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린다던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인도에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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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린다던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인도에 충격패

스파이크하는 임동혁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C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 한국 임동혁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3.9.20 yatoya@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남자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인도에 처참하게 패했다.

프로 선수가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인도에 패한 건, 2012년 베트남에서 벌인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27위)은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73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졌다.

한국 남자배구는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의 금메달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23일)하기도 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서 회복하지 못하면 '참사'로 기억될 수 있는 경기다.

2012년 AVC컵 준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던 한국은 11년 만에 또 풀세트 접전 끝에 인도에 덜미를 잡혔다.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에는 19개 팀이 참가해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1, 2위가 1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C조에는 3개 팀만 출전해 한국은 21일 열리는 캄보디아전에서 승리하면 조 2위로 12강에 진출해 메달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자존심은 크게 꺾였다.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냉혹한 현실도 확인했다.

◇ 20일 전적(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

▲ 남자 배구 C조 조별리그

한국(1패) 27 27 22 25 15 - 2

인도(2승) 25 29 25 20 17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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