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1차전부터 9-0…황선홍 감독 "없는 경기로 치겠다…다 잊어야"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아시안게임] 1차전부터 9-0…황선홍 감독 "없는 경기로 치겠다…다 잊어야"

totosaveadmi… 0 18

[아시안게임] 1차전부터 9-0…황선홍 감독

선수들에게 박수 보내는 황선홍 감독

(진화[중국]=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시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의 골이 이어지자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3.9.19 ondol@yna.co.kr

(진화[중국]=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여정을 기록적 대승으로 시작한 황선홍 감독은 "없는 경기로 치겠다"며 자만을 경계했다.

황 감독이 이끈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무려 9-0으로 대파했다.

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승까지) 7발(경기) 중 첫발인데,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열심히 해줬다"면서도 "자신감은 갖되 나머지는 다 잊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준비, 각오가 필요하다"며 "대승은 기분 좋지만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며 "자칫하면 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선 토너먼트 등 어려운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성공적으로 그런 경기들을 치르려면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