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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MG새마을금고가 올해 프로농구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KBL은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MG새마을금고로 확정했다"며 "대회 공식 명칭은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로 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MG새마을금고는 올해로 4회째인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4년 연속 맡게 됐다.

올해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에는 프로 10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까지 11개 팀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