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천안, 이랜드 꺾고 약 2개월 만에 승리 '감격'(종합)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K리그2 천안, 이랜드 꺾고 약 2개월 만에 승리 '감격'(종합)

totosaveadmi… 0 25

K리그2 천안, 이랜드 꺾고 약 2개월 만에 승리 '감격'(종합)

7월 시즌 첫 승리를 거뒀을 때의 천안 파울리뇨(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가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천안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2승 8무 18패가 된 천안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7월 23일 성남FC를 3-2로 꺾은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전반 13분 모따의 왼발 중거리포로 1-0을 만든 천안은 후반 9분 파울리뇨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 한 명을 개인기로 벗겨내고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파울리뇨는 후반 39분 이석규에게 절묘한 패스로 3-0을 만드는 득점을 어시스트해 이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두 부산 아이파크는 성남FC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최근 4연승 신바람을 냈다.

승점 56을 쌓은 부산은 1경기를 덜 치른 2위 김천 상무(승점 52)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충북청주FC는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조르지의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충북청주는 최근 14경기에서 8승 6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아 6위(11승 10무 7패·승점 43)로 한 계단 올라섰다.

최근 6경기에서 2무 4패로 부진한 안산은 승점 18로 12위에 그쳐 최하위 천안과 승점 차가 4로 줄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