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생 피겨 황정율, 주니어 GP 쇼트 5위…3위와 1.70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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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생 피겨 황정율, 주니어 GP 쇼트 5위…3위와 1.70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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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생 피겨 황정율, 주니어 GP 쇼트 5위…3위와 1.70점 차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황정율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황정율(상명중)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

황정율은 1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술점수(TES) 34.97점, 예술점수(PCS) 26.12점, 총점 61.09점을 받았다.

3위 구시다 이쿠라(62.79점·일본)와는 1.70점 차이로, 16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성적에 따라 메달 획득을 노릴 수 있다.

황정율은 2010년 6월에 태어난 유망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뒤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7월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전체 7위에 오르며 그랑프리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ISU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첫 국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황정율은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연기를 펼쳤다.

그는 첫 연기 과제인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해 트리플 러츠, 더블 악셀 등 모든 점프 과제를 클린 처리했다.

기술점수 전체 2위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했다.

1위는 지난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을 모두 우승한 일본의 시마다 마오(73.78점)가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한희수(선일여중)는 51.07점으로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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