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네덜란드전 3-1 승…4위로 동메달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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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대표팀, 네덜란드전 3-1 승…4위로 동메달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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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대표팀, 네덜란드전 3-1 승…4위로 동메달 결정전 진출

TQB 성적지표로 푸에르토리코 제쳐…10일 미국과 3-4위 결정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8세 이하(U-18)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 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영복(충암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네덜란드전에서 3-1로 승리해 슈퍼라운드를 4위로 마쳤다.

1승 1패로 슈퍼라운드를 시작한 한국은 일본(1-7), 미국(1-5)에 패하고 네덜란드전에서 승리하며 2승 3패를 거뒀다.

한국은 미국, 푸에르토리코와 동률을 이루고 승자승 방식에서도 순위를 가리지 못했다.

대표팀은 조직위 순위 결정 규정에 따라 성적지표인 TQB{Team Quality Balance·(득점÷공격 이닝)-(실점÷수비 이닝)}를 비교했고, 푸에르토리코를 앞서며 6개 팀 중 4위로 슈퍼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은 10일 오후 3시 슈퍼라운드 3위 미국과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대표팀은 2019년(동메달) 대회에 이어 4년 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직전 대회인 2022년엔 4위에 그쳐 입상하지 못했다.

결승 진출 팀도 결정됐다. 일본과 대만은 9일 오후 맞대결 결과에 따라 슈퍼라운드 1, 2위를 결정한다.

두 팀은 최소 2위를 확보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전은 10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날 한국은 1회말 1사 1, 3루 기회에서 박지환(세광고)이 번트 내야 적시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고, 조현민(충암고)의 내야 땅볼 때 추가점을 올렸다.

3회말 2사 2루 기회에선 조현민이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한국은 4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남은 이닝에서 2점 차 리드를 잘 지켜 승리했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조현민은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고, 정안석(휘문고)은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 투수 윤선엽(장충고)은 3⅔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했고, 박건우(충암고), 김택연(인천고), 전미르(경북고)는 남은 이닝을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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