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일본 대학선발팀 꺾고 존스컵 3승 1패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프로농구 인삼공사, 일본 대학선발팀 꺾고 존스컵 3승 1패

totosaveadmi… 0 60

프로농구 인삼공사, 일본 대학선발팀 꺾고 존스컵 3승 1패

인삼공사의 고찬혁

[윌리엄 존스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 대학 선발팀을 꺾고 대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학 선발팀과의 대회 4차전에서 97-89로 이겼다.

12일 아랍에미리트 국가대표팀, 14일 이란 대표팀을 연이어 잡은 뒤 15일 3차전에서 미국 UC 어바인에 첫 패배(82-87)를 당했던 인삼공사는 반등에 성공하며 대회 3승 1패를 기록했다.

'국내 쌍포'의 활약이 돋보였다.

고찬혁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23점을 넣고, 배병준도 3점 슛 6개를 합쳐 21점 8리바운드를 올렸다.

박지훈이 13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번 대회 기간만 함께하는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이 12점 12리바운드, 브라이언 그리핀이 10점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1쿼터를 20-20으로 맞선 뒤 전반을 마쳤을 때 38-41로 밀렸으나 후반 역전승을 일궈냈다.

윌리엄 존스컵은 국제농구연맹 설립자 중 한 명인 레나토 윌리엄 존스를 기리기 위해 1977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 대회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남자부 경기에선 인삼공사를 비롯해 8개국에서 9팀이 참가, 한 차례씩 맞붙은 성적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달 5∼9일 먼저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선 부산 BNK가 출전해 2위(4승 1패)로 마친 바 있다.

인삼공사는 17일 필리핀 프로팀 엘라스토 페인터스와 맞붙는다.

j4kyex-2.webp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