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7년 차 유격수 박성한,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폭발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SSG 7년 차 유격수 박성한,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폭발

totosaveadmi… 0 24

SSG 7년 차 유격수 박성한,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폭발

SSG 박성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주전 유격수 박성한(25)이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박성한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만루에서 LG 선발 이지강을 상대로 우월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박성한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 직구를 당겨쳐 비거리 105m짜리 아치를 그렸다.

박성한의 시즌 3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첫 번째 만루 홈런이다.

LG는 내야진의 잇따른 수비 실책으로 만루 위기를 허용하더니 결국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1사 1루 때 3루수 문보경이 최정의 땅볼을 더듬어 출루를 허용했고 다음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타구는 1루수 오스틴 딘이 한 번에 포구하지 못했다.

이후 최주환은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6번 타자 박성한이 일격을 가한 것이다.

전날 김민성의 그랜드슬램으로 9-1 대승을 가져갔던 LG에 그대로 되갚아준 홈런이었다.

다만 LG는 2회초 2사 1루에서 '잠실 빅보이' 이재원의 투런포로 응수해 점수 차를 2점으로 좁혔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