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NC 와이드너 개봉 박두…퓨처스리그서 완벽투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베일에 싸인 NC 와이드너 개봉 박두…퓨처스리그서 완벽투

totosaveadmi… 0 31

베일에 싸인 NC 와이드너 개봉 박두…퓨처스리그서 완벽투

삼성 상대로 6이닝 무실점…28일 창원 한화전서 1군 데뷔

NC 외국인 투수 와이드너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지인 하이 코벳 필드 보조 구장에서 수비 훈련을 하며 투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23.2.18 hihong@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시범경기 기간 허리 디스크로 전열에서 이탈해 아직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퓨처스(2군)리그에서 성공적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와이드너는 23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앞서 퓨처스리그 첫 등판이었던 18일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3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에 이은 2경기 연속 호투다.

강인권 NC 감독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와이드너의 투구 중계를 봤다"면서 "첫 등판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등 여러 구종을 시험하면서 던지는 모습을 봤을 때 1군에 올라와서도 자기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와이드너는 28일 창원에서 벌어지는 한화 이글스전을 통해 1군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강 감독은 "와이드너는 구종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의 투수"라며 "삼진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자기 모습이 있으니 좋은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본다"고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한 NC에서는 또 한 명의 외국인 투수인 에릭 페디가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페디는 스위퍼를 앞세워 9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3을 거두며 NC 마운드를 지탱한다.

NC는 와이드너가 합류하면 구창모와 신민혁, 이용준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