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성장통 이겨 낸 김성욱 “아시안게임 생각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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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성장통 이겨 낸 김성욱 “아시안게임 생각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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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성장통 이겨 낸 김성욱 “아시안게임 생각 안 해요”
 

풀타임 2년째였던 2016년 홈런 15개를 터뜨려 야구에 눈을 뜬지 알았다. 그런데 지난해 타율 0.247, 6홈런으로 부진했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시즌을 구상했던 김경문 감독의 계획은 완전히 어긋났다. 김성욱은 베테랑 선수들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줄었다.

 

그러나 올 시즌 김성욱은 가장 잘 나갔던 2016년 그때로 돌아왔다.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41경기에서 홈런 7개를 쳤다. 타율 0.294, 장타율 0.484로 타격감을 완전히 찾았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50 2홈런으로 NC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다. 11일 경기 전까지 팀 부진에 입을 잘 열지 않았던 김경문 NC 감독을 웃게 한 몇 안 되는 이름이다.

 

김성욱은 “기술적으로 특별히 바꾼 건 없다. 다만 2016년도에 잘 쳤을 때 영상을 계속 보고 느낌을 찾았던 게 잘 맞고 있다”며 “원래 올 시즌 타격을 갈아엎으려 했는데 잘 안 됐다. 삼성전(4월 24일~4월26일)에 잘 친 영상을 밤새도록 보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김성욱의 원래 무기는 수비. 타구 판단 능력은 기본이고 어깨가 KBO 리그 외야수들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2015년 459.2이닝을 수비하면서 보살 9개를 기록했을 정도.

 

이번 시즌 김성욱은 군더더기 없는 수비로 NC 중견수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했다. 원래 좋았던 수비가 경험이 쌓이면서 더 좋아졌다고 NC 코칭스태프는 평가했다.

 

김성욱은 KBO가 지난달 발표한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명단에 들어 있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현재 김성욱은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가 1.40으로 리그 중견수 가운데 2위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볼 수 있어 공격과 수비 모두 활용도가 크다. 지난해 아시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대표 팀에 선발 돼 선동열 대표 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단 팀 동료 나성범을 비롯해 최형우(KIA) 김현수(LG) 손아섭(롯데)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외야 포지션에 있는 국내 최고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강백호(KT) 이정후 임병욱(이상 넥센)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젊은 외야수들도 여럿이다 

 

이에 대해 김성욱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보다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박)민우를 보면 다른 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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