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 윤빛가람, 경고누적 퇴장 '사후 감면'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K리그1 수원FC 윤빛가람, 경고누적 퇴장 '사후 감면'

totosaveadmi… 0 23

K리그1 수원FC 윤빛가람, 경고누적 퇴장 '사후 감면'

경고누적으로 퇴장명령을 받은 수원FC 윤빛가람(맨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11라운드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던 수원FC의 '중원 조율사' 윤빛가람이 '옐로카드 사후 감면' 조치를 받아 12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윤빛가람에 대해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이 정상적인 볼 플레이를 위한 도전이었다"라며 경고 누적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조치를 감면했다.

윤빛가람은 지난 6일 치러진 강원FC와의 K리그1 11라운드에서 후반 17분께 중원에서 볼을 잡은 뒤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서민우와 충돌했다.

수원FC 윤빛가람과 강원FC 서민우의 충돌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심은 윤빛가람의 반칙을 선언하며 옐로카드를 꺼냈고, 이미 후반 3분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았던 윤빛가람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당시 윤빛가람의 상황이 정상적인 볼 경합이었다고 판단해 두 번째 옐로카드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프로연맹 상벌위원회는 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윤빛가람의 퇴장 조치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윤빛가람은 10일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12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