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서 실격…장은비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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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서 실격…장은비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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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서 실격…장은비는 6위

중국 역도 스타 리파빈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 경량급 간판 신록(20·고양시청)이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에서 실격당했다.

신록은 6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61㎏급 경기에서 인상 127㎏을 3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바벨을 놓쳤다.

용상에서는 155㎏을 들어 10위에 올랐지만, 인상 기록을 남기지 못해 합계에서는 실격 처리됐다.

신록은 남자 61㎏급 인상(133㎏), 용상(164㎏), 합계(294㎏) 한국 기록을 모두 보유했다. 2021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합계 288㎏을 들어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기록조차 남기지 못했다.

이 체급에서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고 세계선수권 2회 우승(2019년 태국 파타야, 2022년 콜롬비아 보고타)을 차지한 리파빈(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리파빈은 인상 143㎏, 용상 171㎏, 합계 314㎏을 들었다.

도쿄올림픽 67㎏급에서 우승한 천리쥔(중국)은 이번 진주대회에서는 61㎏급을 택했고, 합계 310㎏(인상 142㎏·용상 168㎏)으로 리파빈에 이어 2위를 했다.

장은비(공주시청)는 여자 55㎏급에서 인상 80㎏, 용상 103㎏, 합계 183㎏으로 6위에 올랐다.

전관링(대만)이 인상 90㎏, 용상 114㎏, 합계 204㎏을 들어 여자 55㎏급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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