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백업 포수' 조형우, 입단 3년 만에 첫 홈런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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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백업 포수' 조형우, 입단 3년 만에 첫 홈런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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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백업 포수' 조형우, 입단 3년 만에 첫 홈런포 폭발

SSG 조형우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백업포수 조형우(21)가 1군 리그에서 생애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조형우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wiz와 경기에서 2회말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 조형우는 팀이 0-3으로 뒤진 2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조형우는 kt의 좌완 선발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몸쪽 시속 140㎞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외야 스탠드에 바로 꽂았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1라운드에 뽑혔던 조형우는 이로써 1군리그 16경기 28타석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군 경기에 고작 9경기 출장했던 조형우는 올 시즌 벌써 7경기에 출전하는 등 최근 베테랑 이재원 대신 안방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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