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안드레예바, 여자 테니스 세계 톱 랭커 연파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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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안드레예바, 여자 테니스 세계 톱 랭커 연파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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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안드레예바, 여자 테니스 세계 톱 랭커 연파 '파란'

미라 안드레예바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07년생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를 연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단식 세계 랭킹 194위인 안드레예바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65만2천174 달러)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4위·브라질)를 2-0(7-6<8-6> 6-3)으로 꺾었다.

안드레예바는 전날 1회전에서는 2021년 US오픈 준우승자 레일라 페르난데스(49위·캐나다)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마드리드오픈은 1년에 9차례 열리는 WTA 1000시리즈 대회다.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2007년 4월생인 안드레예바는 페르난데스를 꺾으면서 WTA 1000시리즈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따낸 역대 3번째 최연소 선수가 됐다.

이날 3회전에 오르면서는 2000년 이후 통산 7번째로 만 16세 전에 세계 랭킹 20위 이내 선수에게 승리를 따낸 선수가 됐다. 안드레예바는 29일이 생일이다.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슬퍼하는 안드레예바

[AP=연합뉴스]

올해 1월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안드레예바는 이번 마드리드오픈 이전에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총상금 6만 달러 대회 단식에서 연달아 정상에 오르며 급성장하고 있다.

그는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나 코르니예바(러시아)에 1-2(7-6<7-2> 4-6 5-7)로 분패한 뒤 시상식 내내 눈물을 참지 못할 정도의 투쟁심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드레예바는 3회전에서 마그다 리네트(19위·폴란드)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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