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선수 출신 FA 모범생' 한화 채은성, 개인 통산 100호 홈런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육성 선수 출신 FA 모범생' 한화 채은성, 개인 통산 100호 홈런

totosaveadmi… 0 23

'육성 선수 출신 FA 모범생' 한화 채은성, 개인 통산 100호 홈런

한화 이글스 채은성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육성 선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6년 90억원의 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대기만성형 타자' 채은성(33·한화 이글스)이 개인 통산 100홈런을 채웠다.

채은성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채은성은 두산 외국인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채은성은 시즌 4호 홈런으로 전 LG 트윈스 동료 양석환(현 두산)과 이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KBO리그 역대 102번째로 개인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채은성은 LG에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시즌 동안 홈런 96개를 쳤다.

2022시즌 종료 뒤 한화와 6년 최대 90억원에 계약한 채은성은 이적 후 16경기 만에 홈런 4개를 추가했다.

경기 전까지 알칸타라를 상대로 22타수 3안타(1홈런), 타율 0.174로 밀렸지만,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만난 첫 타석에서는 홈런을 작렬했다.

채은성은 19일까지 타점 18개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는 등 'FA 모범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0 Comments